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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일상이야기 (104)
빛고양이의 일상이야기
세월 빠르네 퇴사하고 새로 동료들과 시작한지 1년 하고도 2개월이 지나간다. 그동안 우리 셋이서 일했다면 지금은 알바생을 3명이나 더 고용했다. 다른 업체들은 버티기 바쁘다는데 우리는 규모가 커저서 더 큰 창고로 이사오게 되었고, 현장직원 1명 외 알바 2명이 있다. 그럼에도 현장이 바빠서 요새 현장지원도 계속 나가는 상황이고. 팀장은 지금 우리가 돈을 벌고있는지 모른다고 한다. 규모는 더 커졌으니 이전 작은 창고에선 도저히 할 수 없는 규모의 일을 하고있지 않은가. 하지만 얼마전 팀장과 나와 한 얘기는. 우린 이걸 하기 싫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결합해서 판매되는 쿠팡시스템에 얽매이지 않고 아이디어 상품으로 우리만의 제품을 팔자고, 그래서 얼마전 아마존 수업까지 받았는데 시간이 여의치 않으니. 객관..
나의 최애를 버리고 그 잼있다던 불트 콘서트를 취소하고 간 울 어머니 최애 이찬원 콘서트! 전에 김영임 콘서트는 보셨는데 처음 이런 콘서트를 가보시는거라 일주일 전부터 머리 빠마까지 하시고 ㅋㅋㅋ 나름 돈 좀 써서 앞자리 7열 구매~! 처음 티켓을 보시더니 가격때문에 후덜덜하시던 어머니. 나중에 얘기신데 티켓값이 너무 비싸서 괜히 보고싶다고 얘기했나 후회하셨단다. 당일 6월 24일 콘서트. 좀 빨리움직였으면 좋았으련만 너무 티켓가격때문에 부담되서인지 약간 망설이시는듯한 어머니 그래도 가서 기념으로 사진도 찍고, 한가지 아쉬운건 이찬원 팬들이 많으실텐데 포토부스가 생각보다 없었다는게 좀 아쉽다. 그리고 공연 시작에 정확히 2시간 30분동안 정말로 열창을 하며 노래를 불렀다. 성량이 워낙 좋으니 고음때 마이..
지난 6월 24일 토요일 6시 공연에 어머님을 모시고 이찬원 고양시 콘서트에 다녀왔다. 참 우여곡절 많았던 이찬원콘서트~!! 그 배경은말이다. 우연히 보게 된 불타는 트롯맨! 그 중 손태진 음성에 빠져서 지금까지 새로운 덕질 중. 불트 전국 콘서트 중 고양시도 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당연히 킨텍스에 공연확정! 알람까지 해놓고 연습까지 해놓으며 드디어 불트 예매 티케팅 2장 성공!! 나름 괜찮은 11열 중앙자리 성공. 불타는 트롯맨 콘서트 예매율이 저조해서인지 첫 서울 콘서트 이후 실황중계를 보내준 적이 있었다. 기대이상으로 신나는 트롯 메들리도 많이 하고 신에손 셋이 여장으로 걸스데이 노래도 부른단다. (방송에는 안나왔지만) 이 후 생각보다 재미있었던 콘서트 중계덕분에 티켓팅이 급상승 하는 사태에 어느 지..
이렇게 꼬질꼬질한 창고고양이 몽돌이 ㅎㅎ 젖소냥이 흰색털인데 어찌나 빨빨거리면 돌아댕기고 흙에 비볐는지 회색털이 되었다 오른쪽 앞다리는 올 1월인가 그 추운날! 밖에서 동네 길고양이와 싸웠는지 아님 들개한테 물렸는지 상처를 입고와서 너무 속상했는데 추운 겨울 햇살이 들어오는 곳에 박스를 놓으면 그 햇살에 올라와 잠을 청하고 했던 몽돌이. 박스를 던져도 주위에서 뭘 해도 나는 잠을 자겠소~ 너 야생고양이 맞냐? 그런 고양이가 새로운 집사를 만나 집고양이가 된지 2달 반. 누구나 몽돌이를 보면 어디가도 사랑받을 녀석인데 왜 길고양이가 됐을까 안타까워했느네 워메! 이렇게 집고양이가 되더니 미남 고양이가 되버렸다 너무 뽀얗고 잘생겨져서 낯설다 ㅋㅋㅋㅋㅋㅋㅋ 항상 가슴 한켠에 묵직하게 얹어있던 아픈 손가락같았던 ..
나도 시크릿다이렉트 제품을 쓰지만 어느순간 몇달전부터 오토십에서 제품이 하나씩 하나씩 품절이 되어가고 있었다 생산량이 딸려서 품절이 아닐까? 라는 소리가 있어 재입고예정을 기다렸건만 점점 품절제품이 많아지더니 급기야 오토십 일시중지안내! 시크릿 홈페이지에서도 그 어떤 내용도 없었다. 단지 회사사정으로 인하여 당분간 일반주문도 안된다는 내용만! 작년 다이어트 챌린지를 한 적이 얼마 안되었는데 이런 행보는 참으로 당황스럽다. 최근만해도 계속 제품이 리뉴얼되어 재출시 되고있는데 갑자기 구매불가라는 청천벽력이! 들리는 말로는 새로운 채널로 재오픈한다는 얘기가 있다. 그래도 최소한 회원들에게 공지를 띄워줘야 하지 않을까? 싶다. 다시 시크릿2 버전이 나온다고는 한다 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을 정리한 내용이 유투브에..
작년 퇴사를 한지 거의 1년이 다 되어간다. 그리고 동업으로 들어간 곳은 약간 허름하다면 허름한 창고. 이 곳도 같이 일하는 동업자가 몇달 고생해서 더 넓은곳으로 이사오게 된 창고. 정확히 1년 후 우리는 좀 더 큰 곳으로 이사가게 되었다. 주인어르신과 고양이 문제도 있었지만 무엇보다도 약간 규모가 커지니 일의 효율성을 따지기에는 지금의 60평 넘는 창고가 비좁기고 했다. 물론 우리끼리 가기에는 월세 보증금이 2배로 나오기때문에 안가는것이 맞지만, 우리에게는 또다른 파트너(?) 개념의 동업자가 있다. 그래서 함께 들어갑시다~!! 해서 모든 비용을 5:5 비율로 해서 더 좋고 큰 창고로 이사가게 되었다. 이것이 불과 한달전에 좋은 창고가 나왔다는 소식과 함께 지난 1주일동안 일어난 일이다. 이사갈 막연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