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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양이의 일상이야기
가장 최근에 읽은 크리스 카터 저서의 "악의 심장" 크리스 카터의 심리스릴러 『악의 심장』이 출간되었다. 『악의 심장』은 [양들의 침묵] 속 살인마 ‘한니발 렉터’에 버금가는 무시무시한 인텔리 사이코패스의 등장과 충격적인 내용으로 인해 출간 즉시 뜨거운 논란을 불러일으킨 화제의 소설로, 국내에는 처음 소개되는 작가 크리스 카터의 대표작이다. “제프리 디버와 어깨를 견줄 만하다”는 평을 받는 크리스 카터는 영국 [선데이타임스]에 의해 ‘열 명의 베스트셀러 작가’에 선정된 바 있다. 우연히 일어난 교통사고로 차량의 트렁크 속에 숨겨져 있던 두 여성의 잘린 머리가 발견된다. 용의자는 즉시 체포돼 FBI에 구금된다. 하지만 그는 끈질기게 묵비권을 행사하며 로스앤젤레스 경찰국의 강력계 형사 ‘로버트 헌터’를 데려..
처음으로 친구들과 평일 하루 휴가를 내고 가을 화담숲을 가기로 했습니다. 그 중 기왕이면 맛집을 가고싶어서 검색한 곳이 화담숲 맛집으로 유명한 최미자 소머리국밥집! 원래 소머리국밥을 좋아하긴 합니다만 하루 휴가까지 내고 간다면 기왕 그 지역의 맛집을 찾아봐야죠. 화담숲은 1시 30분정도가 입장예약인데 최미자 소머리국밥집도착은 12시 정도? 정말 유명한 식당인지, 본관, 별관이 따로 있더군요. 그것도 아주 큰 건물로 되어있어요. 번호표를 받으니 우리는 앞으로 대기순번이 32번째 흐미!! 그런데 국밥 1종류고 바로바로 나오는 편이라 약 30분이상 기다리니 바로 자리에 앉을 수 있답니다. 회전률이 빠른 편이에요. 밑반찬은 겉절이김치와 깍두기, 양파 고추장 깍두기가 참 맛있어요. 옆에는 작은 양념간장 하나씩 안..
이런 쓰벌 내가 샀을때보다 가격이 더 내려갔다! 뭐 이런경우가! 최근 다음사이트를 볼때마다 동영상 광고로 쭉 보이던 그 모피 소파쿠션! 몇주를 지켜보다가 드디어 구매했다. 내가 구매한 가격은 24,179원! 왜 그새 -4599원으로 내려간것이냐!! 여기도 가격이 요동치는 세상이구만 어쨌든 우리집 쇼파에도 화사하게 걸쳐놓으면 좋을거같아 몇날 며칠을 구경하다가 구매했다. 우리집이 뭐 오늘의집에 나오는 수준도 아니고 도착 후 세탁 및 건조기에 돌린 후 오래된 쇼파에 깔아두었다. 개만족!! 핑크나 회색으로 살껄 그랬나? 만족! 좋다 생각보다 아주 보들보들한 감촉에 어차피 중국서 수입해 국내에서 판매되는거 며칠 시간이 걸릴 뿐! 집이 어두워서 색이 잘 안보이지만 화사한 민트색이긴 하다. 그리고 건조기에 돌렸더니 ..
요새 사이트를 볼때마다 광고에 무지하게 뜨는 테무사이트 temu.com 한번쯤은 보셨을것이라 이 가격 실화?? 라로 할만큼 엄청 저렴한 가격에 무료배송까지! 제품마다 성향이 다르겠지만 요새 나는 테무사이트에 빠져있다 물론 속은것도 있다 ㅋㅋㅋ 속은건 버린다 셈 치고 최근에 구매한것 중 하나가 플라스틱수동병따개 이걸보고 더 싼게 있나 검색하닥 몇백원 더 싼게 있길래 모양도 같겠다 해서 구매했는데 속았다. (* 내가 구매한건 저 사진속 제품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조금 더 저렴해서 구매한 내가 구매한 상품은 이거였다 며칠 후 도착했다 짜잔~ 순간 내 눈을 의심했다 잘못구매했나? 저게 아닌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분명 저 유자청 병을 보고 구매한건데 받고나서 이거 장난감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밀짚모자를 쓴 젊은 해적, 몽키 D. 루피. 각각 제멋대로인 동료들과 함께 보물을 찾아 장대한 모험을 떠난다. 인기 만화를 각색한 실사 시리즈. 원작 : 일본만화 원피스 작가 오다 에이치로 원피스 만화를 예전 투니버스에서 뜨문뜨문 본 기억이있는데 아직까지 완결이 안났다더라. 넷플릭스에서 시즌1으로 23년도 8월에 첫 선을 보였다. 워낙 원작이 유명하고 유명한 판타지라 원피스 팬들의 원성을 사지 않을까하는, 논란도 많았던 실사판 드디어 지난주부터 주말까지 원피스 실사를 시청했는데, *참고로 나는 원피스 만화를 본 적이 없다 너무 방대하고, 또 원작이 있는 작품이 나오면 대부분 원작을 뛰어넘기 힘들다는걸 알기에 나중에 원작을 찾아보는 편 의외로 원작을 안본 나로서는 너무 잼있었다. 그래픽효과는 뭐, 이제 헐..
요새 또 빠져있는 작가 피터 스완슨 읽는 내내 깔끔하면서도 군더더기 없이 술술 읽혀나가는 하지만 결코 가볍지는 않은! 누구나 한번쯤은 이 세상에서 제거하고싶은 상대가 있지 않은가? 작가는 누구나 생각했을법한 생각을 현실로 옮겨주는 주인공을 탄생시켰다. 물론 같은 인간으로서 법의 보호를 벗어나 누가 누구를 심판할 자격이 있는가? 이렇게 생각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자들은 사람의생명을 본인 잣대로 평가하는주인공에게 매력을 느끼게 해준다. 잘가는 사업가 테드는 공항에서 우연히 릴리라는 여성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이때 테드는 아내가 집을 짓는 건축가와 몰래 바람피우는걸 목격하고 분노에 사로잡혀있었다. 왜 사람심리가 그렇지않은가? 주위에 털어놓지 못할 고민들을 우연히 만나 다시 만날 일 없는 낯선이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