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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4/03/02 (2)
빛고양이의 일상이야기
솔직히 듄1은 티모시 살라메 얼굴이 다했다. 원작을 읽지도 않았을뿐더러 원작이 있는것은 가급적 나중에 나온 영화를 먼저 보고 원작을 보든지 말든지 하는 타입이라, 1편이 지루하다는 평이많았는데 티모시의 얼굴이 지루함을 달래주었다, 그리고 이번에 개봉한 2편은 1편보다는 덜 하지만 네이버 평을 너무 믿지않으면 한다. 왜 그럴까 영화를 보며 내내 생각했는데 반지의 제왕이나 다크나이트는 정말 몰입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잼있게 봤다, 지극히 개인적인 내 생각이지만 시각화 또한 중요하다고 본다, 반지의 제왕, 다크나이트 전부다 화려한 볼거리가 있었다, 그에 비해 듄은 내용도 심오할 뿐더러 대부분 사막에서 벌어지는 영화라 볼거리가 많다고는 볼 수 없다, 마치 내 눈은 트랜스포머처럼 화려하고 빠른 디지털에 익숙해저있..
나의 주 무대인 홍대에서약간 벗어난 합정역 근처에 자리잡은 홍대 멕시코식당 전부터 봐보기만 했던 곳이지만 홍대역과는 좀 떨어저있어 미루다가 드디어 방문. 합정역에서 걸어서 5분거리? 웨이팅이 길다는 글이 많아 11시 40분쯤 도착했는데 이미 우리 대기순번은 7번째였다. 급작스럽게 추운 3.1일 다행히 대기인원이 길지않아 비교적 빨리 들어갈 수 있었다 물과 접시 포크는 셀프였다. 아래 위치에서 접시와 포크, 물을 가져가면 된다. 가격도 비교적 저렴한 편이어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듯. 우리는 역시나 처음 가는 곳이면 시그니쳐를 주문하는게 가장 성공적~! 베스트1,2위를 시켰다. 바로 인스타에서 많이 본 치미창가 국기가 꽂혀있 독특하고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비주얼셋팅때문에 많은 맛집투어탐방으로 손꼽히는 멕시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