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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영화&책 (58)
빛고양이의 일상이야기
심리학자가 쓴 심리스릴러! 테라피스트 작가는 헬레네 플루드, 심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심리학자이며 이 책은 그녀의 첫 소설이다. 심리학자가 쓴 심리스릴러! 심리학자가 쓴 심리스릴러. 오슬로에 사는 30대 여성 사라는 심리치료자로, 집에 상담실을 마련하고 환자들을 받아 심리상담을 하고 있다. 남편은 야심찬 건축가로, 할아버지로부터 물려받아 지금 부부가 살고 있는 집을 리모델링하고 있다. 어느 날 친구들과 산장에 간다며 아침 일찍 집을 나선 남편은 몇 시간 후 사라의 휴대폰에 ‘헤이, 러브’ 하는 달콤한 메시지만 남기고 실종된다. 리모델링이 진척 중이라 여기저기 공사판인 집에 아늑함이라고는 없고, 자꾸만 물건들이 이곳저곳으로 옮겨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가 하면 한밤중에 다락방에서는 발소리가 들려온다. 누군..
솔직히 듄1은 티모시 살라메 얼굴이 다했다. 원작을 읽지도 않았을뿐더러 원작이 있는것은 가급적 나중에 나온 영화를 먼저 보고 원작을 보든지 말든지 하는 타입이라, 1편이 지루하다는 평이많았는데 티모시의 얼굴이 지루함을 달래주었다, 그리고 이번에 개봉한 2편은 1편보다는 덜 하지만 네이버 평을 너무 믿지않으면 한다. 왜 그럴까 영화를 보며 내내 생각했는데 반지의 제왕이나 다크나이트는 정말 몰입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잼있게 봤다, 지극히 개인적인 내 생각이지만 시각화 또한 중요하다고 본다, 반지의 제왕, 다크나이트 전부다 화려한 볼거리가 있었다, 그에 비해 듄은 내용도 심오할 뿐더러 대부분 사막에서 벌어지는 영화라 볼거리가 많다고는 볼 수 없다, 마치 내 눈은 트랜스포머처럼 화려하고 빠른 디지털에 익숙해저있..
킹스맨 제작자인 매튜 본 감독이라길래 또 헨리카빌이 나온다길래 12월부터 기다렸다가 보고왔습니다,. 게다가 고양이도 나오구요 이건 뭐 어디가 웃음포인트였는지 모르겠으나, 극장에서 아무도 안웃음 ㅋㅋㅋ 킹스맨정도를 기대하고 보시면 후회가 심할듯 합니다 하긴 킹스맨1만큼 만들기는 참 힘들겠죠. 소개 내가 쓴 베스트셀러 스파이 소설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현실감 넘치는 스파이 세계를 구현한 책 [아가일]로 엄청난 성공을 거둔 베스트셀러 작가 ‘엘리’ 소설의 마지막 권을 앞둔 그녀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 수많은 적들에게 둘러싸이고 그녀 앞에 갑자기 추레한 행색의 현실 스파이 ‘에이든’이 나타나 그녀를 구해준다. 그는 그녀의 소설 [아가일] 속 사건이 현실이 되었고, 그로 인해 ‘엘리’가 전 세계 스파이들의 표적이..
크리스 카터의 전작 '악의 심장' 이후 3년 뒤의 이야기를 다룬 '악의 사냥'~! crossorigin="anonymous"> yes24책 소개 중 형사와 살인마, 둘 중 사냥당하는 건 누구인가? LA 최고의 형사에게 붙잡혀 수감된 전대미문의 연쇄살인범 마침내 탈출한 그가 끔찍한 복수의 게임을 시작하다! 『악의 사냥』은 영국 〈선데이타임스〉에 의해 ‘열 명의 베스트셀러 작가’에 선정되는 등 오늘날 영국을 대표하는 스릴러 작가 크리스 카터의 심리스릴러다. 2022년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된 크리스 카터의 『악의 심장』은 스릴러 장르의 역사를 통틀어 ‘한니발 렉터’에 유일하게 버금가는 인텔리 사이코패스를 등장시킴과 더불어 논란을 일으킬 만한 잔혹한 묘사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공포스러운 분위기, 그리고 영화를..
피터 스완슨 작가의 아낌없이 뺏는 사랑 죽여 마땅한 사람들 작가로 알려진 피터 스완슨 작가의 작품으로, 아낌없이 주는 사랑이 아닌 아낌없이 '뺏는' 사랑 피터 스완슨 작가는 뭐랄까 쉽게 읽혀지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세련된 느낌을 주게 하는 작가입니다. 그래서 죽여 마땅한 사람들의 주인공 릴리를 응원할 수 밖에 없도록 매력적인 악녀를 만들었는데요, 이 책에 나오는 또다른 스타일의 악녀 리아나는 용서할 수가 없네요 ㅎㅎ 보스턴에 있는 오랜 역사의 문학 잡지사에서 회계사로 일하고 있는 조지 포스. 나이가 마흔이 다 되어가니 세상이 서서히 바래는 것 같다. 누군가와 미친 듯이 사랑에 빠져 가정을 이룬다거나, 출세를 하겠다거나, 일상에서 벗어나게 해줄 놀라운 일이 일어날 거라는 기대가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나이가..
한 젊은 여성이 남편의 직업때문에 남편의 고향인 루마니아로 이사오게 된다 말도 통하지않고 아는 사람도 없는 고립된 상황의 여성. 그러다 우연히 창 밖을 보고있는데 건너편 아파트의 한 집에서 자신을 지켜보고 있는걸 발견한다. 설마 설마, 날 보는걸까? 그 사람을 향해 손을 살짝 들어보았는데 좀 있다가 자신을 향해 똑같이 손을 들어보이는 낯선 상대방! 그리고 뉴스에 나오는, 여성의 목을 긋거나 잘라서 살해하는 연쇄살인범의 소식이 들려오는데, 어디를 가나, 외출을 해도 누군가 자신을 지켜보고있다는 느낌을 받는 줄리아. 점점 극한이 공포를 느끼지만 정작 남편은 너무 예민하게 구는것이 아니냐며 줄리아의 말을 들어주지 않는다. 급기야 공포의 극한까지 가게 되는 줄리아. 그런데 오히려 상대방 남자는 줄리아를,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