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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양이의 일상이야기
어제 이모네 밭에 갔다 오신 엄마께서 또 고구마 순을 잔뜩 짊어오셨다. 어제는 내가 약속이 있어 외출 중이었고 돌아와 보니 또다시 큰 다라에 고구마순이 잔뜩!!! 보는 순간 아..................... 이걸 또 언제 껍질을 벗기나???? 나는 원래 밭일을 싫어하고 움직이기 싫어하고 집안일하는 것도 안 좋아하는데 참 굼뜬 인간이로다. 또 한 보따리 싸온 고구마순을 보니 순간 한숨이.. 그래도 토요일 저녁 먹고 앉아 한가닥 한가닥 고구마 순 껍질을 벗기는데 해도 해도 양은 줄지 않고 어깨와 목은 아파오고, 대부분 사무실에서 앉아 일하는 경우는 다 PC를 끼고 일을 하니 그만큼 직업병으로 뒷 목은 무겁고 목과 어깨가 늘 아파있는데 집에 와서도 앉아서 이걸 까고 있자니 왜 이리 시간이 아깝고 또 아..
지난 주말 007영화를 볼 겸 홍대를 방문했습니다. 이번에 간 곳은 가정식 스테이크 전문점인 홍대 미도인을 방문했습니다. 주로 지인과 만나기 전 근처의 맛집을 몇군데 정해놓고 골라서 가는 편입니다. 미도인은 홍대입구 전철역 9번출구에서 좀 떨어진 외진곳에 있는데요 스테이크 정식 덮밥과 뒷면에는 곱창과 떡볶이 메뉴도 있으니 메뉴선택지는 다양한 듯 합니다. 9번출구에서 좀 많이 걸어왔답니다. 골목 안쪽에 자리잡고 있어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은 약간 찾으실 듯 해요~ 가격대는 마치 옷 사이즈처럼 S/M/L 세가지 사이즈가 있는데요 S,M,L 선택은 고기의 중량이라고 합니다 고기양의 대중소라고 하시면 될거같아요 주로 아이들이나 정말 소식가인 여성분들은 S, 일반 여성분들은 M, 남성분들은 L 로 주문하시면 된다하..
얼마전에 읽은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 중 하나인 공허한 십자가 입니다. yes24 북클럽으로 그래도 최소 1달에 1권은 읽자!! 하고 꾸준히 버스에서 틈틈히 듣기로 책을 보고 있습니다. 이번에 읽은 책은 "공허한 십자가" 입니다. 언제부터인지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이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전에는 몰랐는데 전부터 지인에게 선물받았던 책 2권이 모두 히가시노 작가의 책이었더군요. 하나는 먼저 영화로 접했던 고수 & 손예진 & 한석규 주연의 백야행. 이 책은 영화가 나온다길래 일부러 원작을 읽지 않고 바로 영화를 봤어요. 원작을 몰랐던 터라 영화는 나름 괜찮게 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 후 용의자 X의 헌신. 국내 영화로 류승범 & 이요원 주연으로 나왔었는데 이 역시 원작을 읽지 않고 영화로만 봤으며 영화를 정..
MBC 금토드라마 남궁민 원톱 #검은 태양 샤프하고 젠틀한 이미지의 남궁민 배우가 벌크업으로 이슈가 된 검은 태양이 방영된 지 2주가 되었네요. 지금은 넷플렉스나 왓챠 등 다양한 채널들이 있어 TV 공중파보다 더 많이 보시는 분들이 많을 듯합니다. 그 와중에 MBC가 작정하고 만든 드라마가 있으니 이미 2회 만에 2021년 MBC 대상은 남궁민이 아닐까 하는 예측까지 나오고 있으니 말이죠. 첩보물을 너무 사랑하는 관계로 검은 태양을 본방사수하고 있답니다. OCN의 손 더 게스트 이후 드라마 본방은 처음이네요. 손 더 게스트 시즌 2는 물 건너간 듯 ㅠㅠ 좀 국정원이나 첩보물의 경우에는 명확한 인물관계도를 알아야 이해가 되더군요. 잘생겼다~!! 작정하고 만든 19금 드라마! 드라마 시작부터 잔인하게 시작됩..
지난 월요일 휴가를 내고 인터넷 검색하여서 맛있는 이탈리아 음식점인 '고양식당'에 방문하였어요 원래 목적지는 여기가 아니라 정발산 웨스턴돔에 있는 포폴로 피자집을가기로 했답니다. 포폴로 피자는 워낙 인기있는 일산 명물 피자집이라 웨이팅도 기본 30~40분을 기다리는 맛집이에요. 오랜만에 만난 친구랑, 그래도 월요일은 안 밀리겠지 하고 도착했건만~!!! ㅠㅠ 그런데 하필 가는날이 장날이라 왜 검색했을 때 월요일 휴무라는 문구는 못 본 것인지ㅠㅠ 딱 1번 갔었는데 다른 피자와 스파게티와는 좀 차별 있는 맛이었어 너무 만족했던 곳이거든요. 그래서 2순위였던 고양식당을 방문했답니다. 메뉴판을 보는데 봐도 잘 모르겠어요~ 모를 때는 질문하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저희는 피자와 감바스를 주문했어요. 피자는 기본이..
매일 버스시간에 책을 읽고있는데요, 전에는 전철에서 책을 보는 사람들이 많았었는데 요새는 전철이나 버스에서 책을 보면 왠지, 좀 뻘쭘한 느낌이 나더군요. 워낙 대부분의 일상이 모바일로 스며들어 예전 아날로그적인 일들을 하는것이 좀 눈에 튀게 느껴지네요. 안타깝네요. 모바일로 이동하는 시간에 책을 읽다 보니 그래도 빠르면 주 1회는 책 1권을 읽는 듯 합니다. 최근에 일본소설을 읽어보고 있는데 다른 외국소설에 비해 좀 특징적이인것이 있어요. 일본소설은 소재 자체가 좀 독특한 면이 있고 외국소설은 묘사, 설명이 많은면이 보입니다. 그래서 외국소설이 제 취향으로는 약간 지루한 면이 있지않나 싶지만 일본소설이나 일본 에세이는 뭔가 간결하면서도 필요한 내용만 쏙쏙 있는 특징이 있어서 읽기가 편해요. 제목이 독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