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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양이의 일상이야기
지난주말 먼 곳에서 친한 동생이 올라왔길래 맛집을 찾아보다가 곱창을 좋아한다길래 라페스타 쪽에 있는 곱창이야기를 방문했습니다. 아쉽게도 코로나때문에도 그렇고, 또 우리가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느긋하게 먹지는 못하고 나왔어요. 라페스타 곱창이야기는 전에도 두어번 갔었는데 밤 10시 이후에도 손님들이 꽉 차 있던 곱창 맛집 중 하나였어요. 지금은 코로나19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저희가 저녁 8시에 갔을 때는 달랑 두 테이블만 있었네요. 마감도 9시까지라 나오는 시간까지 합치면 뭐 얘기도 많이 못하고 대충 있다가 나온 느낌! 하지만 우리가 일요일 저녁에 워낙 늦게 온 경우라, 어쩔수가 없었죠 저 동그란 의자 뚜껑을 열고 옷이나 가방 등을 넣어주면 된답니다. 그때는 정말 바글바글한 맛집이었는데 사람이 없는것..
고양시 덕양구 흥도동 쪽은 교통편이 그리 좋지 않은 약간 안쪽에 위치한 곳입니다. 하지만 이 곳에는 다양한 맛집과 커피와 빵을 함께 판매하는 대형 커피숍 등이 몰려있는 곳이랍니다. 평일 낮 시간에도 각 식당마다 고급차들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답니다. 주로 젊은층보다는 연세가 있는 중장년층이 자주 오는 지역인 흥도동 지역 그 안쪽 약간 공터부근에 "와인이야기"라는 창고형 와인가게가 있답니다. 안을 둘러보면 양 옆으로 꽤 길게 와인들이 진열되어있어요. 저는 주로 소맥이나 소주를 가끔 먹지만 이번 추석때 조촐하게 식구들과 분위기 내는 것도 좋을거 같아 전에 눈으로만 봤던 와인이야기를 방문했답니다. 와인이란게 가격이 천차만별이라 한 병에 몇만원씩 하지 않을까 생각했으나 생각보다 2~3만원대의 저가형 와인들도 ..
7년전쯤? 우연히 접하게 된 보태니컬 아트. 정말 우연히 접하게 되었습니다. 요새 현대인들이 특징중 하나가 스마트폰 및 PC를 많이 사용하기때문에 예전보다 악필이 상당히 많습니다. 지금 학생들의 글씨체를 보면 정말이지.... ㅠㅠ 그 중에서도 제가 대표적인 사례인데, 특히 저는 마우스 사용이 잦고 글씨 쓸 일이 없기때문에 꽤 오랫동안 악필 및 펜을 잡고 글씨 쓸 때 손이 떨려 글씨 쓰기가 어려워지는 지경까지 이르게 되었어요. 마치 알콜중독자가 손을 벌벌 떠는 듯이, 지금도 저의 콤플렉스는 글씨쓰는거 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안버리고 있는 노트가 있는데 손 떨리기 전 저의 글씨체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노트랍니다. 저 당시에는 잘 쓰는 글씨가 아니었어요. 평범한 글씨 그 자체 워낙 글씨 잘 쓰는 친구들이 많았기..
저는 시크릿다이렉트 제품을 사용합니다^^ 원래 피부는 타고난 거라고 하더군요. 제 경험상도 그렇습니다. 부모님으로 물려받은게 80% 이상은 되지 않을까~ 저 역시 다행히 부모님의 피부가 좋으신편이라 어디 가도 피부 좋다는 얘기를 자주 듣곤 해서 피부관리에 소홀한 점도 있답니다. 그러다 10여년 전 천연화장품이 유행일 때 인터넷에서 주문해 만들어 쓰곤 했거든요. 제 경험상~ 솔직히 연령대가 30대정도까지는 일반 로드샵에서 2~4만원대 제품 쓰시는것보다 인터넷에서 재료를 사셔서 천연화장품 만들어 쓰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기초화장품인 스킨 / 로션 / 수분크림(나이트크림) 이렇게만 만들어 쓰시고 그 외 제품은 기성제품을 사용하세요. 저 역시 천연화장품으로 피부가 더 좋아지긴 합니다. 다만 탄력은 좀 안되더군요..
빌트뉴욕 방탄소년단 텀블러를 구매했어요 ~!! 얼마 전 11번가에서 실시간 라이프 판매를 보며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어차피 안사면 후회할거, 어차피 하나 사려고 했자나, 어차피 살꺼~! 질러버렸습니다. 생각보다 비싸요. 역시 BTS x 빌트뉴욕 콜라보라 그런지 가격대는 좀 있더군여. 지금은 3만4천원대로 거의 3만원 중반에 판매하는데 저는 그때 라이브 판매때 구매해서 28,470원에 구매했답니다. 역시 구매 안하고 나중에 인터넷 뒤져보면 후회할 거~! 이번 버젼은 방탄소년단 히트곡 중 하나인 "아이돌" 컨셉으로 나왔더군요 각 멤버별의 의상 스타일로 디자인 되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진"의 텀블러, IDOL 텀블러 버젼이 가장 이뻐보였어요. 하지만 저의 입덕문은 제이홉이길래~ 순간 엄청 고민했답니다. 이쁜 것을..
지난 주말 빨래를 다 넣고 말리려 꺼내는 중 어디서 갑툭튀 했는지 듣도 보도 못한 수건 2장이 나왔다. 사실 지난번에도 참으로 오래된 수건이 갑툭튀 해서 웃은 적이 있는데, 그야말로 장롱 속에서 수십 년을 묵혔다가 최근에서야 세상 빛을 보게 된 레트로 감성 수건~! 육감보다 자료 요령보다 표준 1981년도 40년 전 대우중공업 수건 로고네요. 참고로 걸래 아닙니다. 현재 수건으로 사용 중입니다. 창립 제44주년 기념 1981. 6. 4일??????????? 지금이 2021년도니까 올해 딱 40년!! 도대체 너는 얼마나 장롱 속 구석에서 세상 빛을 못 보고 있던 거니? 도대체 우리 엄마는 이게 무슨 신줏단지라고 저 깊숙이 쓰지도 않고 모셔둔 거라니? 자그마치 40년을 농 속 어딘가에 있었다가 이제야 장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