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제트배송 뱃지(판매자로켓)가 살아났네요

일반 제품은 해당이 없었지만,

식품쪽 제트배송이 9월에 다시 정상화 되었습니다.

6~8월 제트배송 뱃지를 새로 재정비 한다고 하여

식품쪽의 뱃지가 추풍낙엽처럼 우수수 떨어졌습니다.

 

그로 인하여 한 제품의 경우 매출이

심하면 반토막도 아닌

거의 1/10 수준으로 매출하락이 일어났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이유없이 사라지는 뱃지때문에

며칠동안 밤잠 설쳤는데,

기존 제트배송에서 '판매자로켓'으로

타이틀을 바꾸고

9월부터 서서히 뱃지가 살아나기 시작했습니다.

 

이 뱃지에 판매자들이 왜 목을 메고 있느냐,

 

저 주황색 뱃지가 있는지 없는지에따라

똑같은 상품이지만 매출추이가 상당히 크답니다.

저희는 뱃지가 살아난 후 매출이 늘었어요.

 

추가로 기존에 깐깐하고 답답하게 굴던

'판매자로켓' 상품등록이

대폭!! 완화 되었답니다!!

 

이제는 해외상품들의 수입신고필등, 통관서류,

해썹인증서 등이 없어도 되구여,

제품구성, 제품이미지, 제품명 변경이 판매자가

수정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습니다.

대신 이 모든것이 잘못됐을 경우의 책임은

판매자가 감수한다!! 라는 항목이 추가 되었는데

 

뭐 가짜 계란을 파는것도 아니고~

 

그동안 판매자 로켓은 한번 등록하면

판매자가 절대 수정 못하도록 되어있었답니다.

그래서 사소한거 수정할때마다

공식서류에 기재를 하고 파일 첨부하여

쿠팡에 보내면 길게는 2주정도 기다려서

수정가능하다, 불가능하다! 라는 답변을 

받았거든요.

 

정말로 무의미하고 업체나 쿠팡이나

인력낭비였던 비생산성의 끝판왕!

 

혹시나 쿠팡에 물건을 판매하신다면

판매자로켓을 꼭 활용해보세요.

 

매출의 차이가 엄청납니다.

 

저도 고객인지라, 택배사로 받는것보다는

그날 밤 주문해도 다음날 도착하는

제품을 더 선호하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