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눈에 띄게 보이는 무인카페 전문점

얼마전 우리 작업실 근처에 새로생긴 무인카페

우리동네 근처에도 몇년동안 운영하던

무인빨래방이 없어지고 무인카페가 들어섰습니다.

 

깨끗한 실내에 간식코너도 있으며

가운데에는 커피&음료머신, 그 옆에는

뒷처리를 할 수 있도록 개수대와

분리수거장이 있습니다.

쾌적하게 이야기도 할 수 있도록

테이블도 있구요

취향에 맞게 제조하여 마실 수 있도록

이렇게 4가지 종류의 시럽도 구매해놓았어요

그 옆에는 컵을 버릴 수 있도록 개수대와

분리수거가 깔끔하게 정비되어있습니다.

맨 왼쪽에서 매뉴를 누르고 결제를 하면

빈 컵이 나와요. 

빈 컵으로 얼음을 받은 후 순서대로

오른쪽 커피, 또는 맨 오른쪽의 티 에이드 쪽으로

컵을 대시면 음료가 제조됩니다.

 

여러개 메뉴를 주문하시면 주문한 순서대로

제조가 되니까 참고하세요.

그리고 단골회원 등록을 하시면

10잔 구매시 1잔이 무료가 됩니다.

 

전화번호로 하면 편할것을~

여기는 정맥인식을 하네요.

저 손바닥 모양이 손을 10cm~20cm 떨어뜨린 후

갖다 대시면 인증이 됩니다.

 

가격도 라떼종류가 2,700원

티 에이드 가장 비싼 종류가 3,200원 정도였던거같아요.

이렇게 옆에 뚜껑과 함께 시럽을 넣고

제조하면 끝.

 

왜 이 포스팅을 하느냐....

이 위치가 주위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예쁘고 큰 커피숍은 있으나 차를 타고 가야한다는 점.

편의점도 걸어가야하는데,

왜 이 외진곳에 무인커피를 했을까?

 

아~~

알고보니 이 무인커피전문점 건물이

마치 작은 학교? 뭐 그런식으로 되어있거든요

주차장도 넓은 편인다 사람이 없어요.

 

뭐지 했는데 이 건물 바로 옆에 촬영세트장을 짓고

있답니다.

그  배우들 대기실이 바로 이 건물이더군여.

 

부럽습니다.

배우들 스텝들이 이 건물에 몰리면,

이 무인커피는 완전 노다지 무인커피전문점!

 

좋겠다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