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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양이의 일상이야기
퇴사 2주차 이야기 본문
퇴사통보를 한 후 겨우 그만뒀다.
어려울거라 예상은 했지만 약 2시간 가까이
얘기를 하면서 나는 이미 마음을 굳혔다는 의지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퇴사 이후 약 2주가 지났고,
변화는 월요병이 없어졌다.
뭐 안나가니 월요병이 당연히 없지.
하지만 이번에 그만둔 계기는 다른 일을
시작하기 위한 첫 걸음일 뿐!
언제 그만둘지 시기를 놓고 혼자서 몇달을
끙끙 앓고 있었는데 어떤계기로 인하여
갑자기 하루아침에
그만둬야겠다는 결심이 생겼고
생각만 했던 걸 드디어 실행에 옮겼다.
나는 의지박약자다.
생각만 많고 행동은 하지못하는!
내가100% 사주를 믿는것은 아니지만
올 4월부터 내 주위에 돌아가는 상황이
점점 몇년전부터 사주볼때 말했던 그 상황들이
우연인지 일어나고 있고,
어떤 상황이 되어서 급 퇴사를 확 해버렸다.
기존에 했던 재택알바가 있기 때문에 이거 믿고
한 것도 있으나,
잘 되려는지 딱 그만두기 하루전에
전에 소개받았던 유통업자에게 다시 연락이 와서
함께 지인분 소개도 해주고(이건 아직까지 성사가 안됐다)
추가로 전에 일했던 분도 2년만에
다시 연락이 와 재택일 또 해줄수 있냐고
연락이 오고, 좋은 일이 계속 생기고 있다.
당장 출퇴근도 내 마음대로여서
마음이 편하다.
그래서 날씨도 덥겠다 아침에 일찍 눈 떠도
빈둥거리다가 시간이 아깝다 싶어
아침일찍 헬스장에 가고
아무시간에 맞춰 일을 하러 간다.
퇴근도 내 맘~ 당연 뭐 돈이 없고 창업수준이니..
내가 꿈에만 막연하게 생각했던 일들을
함께 해보자고 제안도 들어오고,
그래서 하나하나 밟아나가고 있다.
물론 집에서는 왜 따박따박 돈 나오는 곳을
때려치우고 수입도 없는 곳을
가려냐고 반대가 있었지만.
그 곳은 내가 다니기에는 안좋은 회사였고
앞으로도 나는 내 영혼을 갉아먹히게 될 것이다.
아무튼 나는
우선 7월에는 디자인을 하나라도 뽑아내서 등록을 하고
8월에는 2천만원 매출~!!
9월은 5천만원 매출~!!
그리고 10월은 월 1억 매출을 나혼자
생각하고 있다 ㅎㅎㅎㅎ
그리고 2023년에는 월 1천만원씩
각자 가저가기 ㅎㅎ
그래서 제네시스 차 뽑고 그만둔 회사
방문하기ㅎㅎㅎ
우선 디자인이나 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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