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3주차 맞나? 근데 왜 더 바쁘지?

퇴사 후 3주차가 접어들었다.

지금 나는 새로운 일을 위해서 진짜

무보수? 사실 전혀 돈 안드는 동업쪽으로

일은 나가고 있으나

낮에는 거기서 일하랴, 집에오면 소소한 알바거리가

4건이나 들어와있다

 

이게 뭔 일이이래?

3년전 단돈 몇만원씩이라도 돈 받고

해줬던 분이 나 그만두자마자 오랜만에

연락주셔서 이 시간까지  일하고 있고,

 

이번엔 왠 고기사이트 상세페이지까지

나한테 맡겨서 작업하고,

친구 블로그작업해주는데

자꾸 차단되서 속썩이고,

오늘 신상품 5개씩이나 줘서

이번주내로 작업해야하고,

새로 시작하는 곳에는 빨리 좋은

디자인을 뽑아서 팔아야하니,

지금이 제일 바쁘다.

 

다행이 최근에 중고로 산 자동차가 있어

출퇴근의 자유로움이 있어

약간의 여유로움?

 

퇴사 3주차니 장농면허 청산하고

지난주부터 생에 첫 운전을 한지가 

8일째 접어들었다.

첫 출퇴근 시 각각 35~40분 걸렸던 길을

이제는 좀 익숙해젔다고 25분정도 걸린다.

 

원래는 자차로 15분 거리다 ㅋㅋㅋ

근데 퇴근길은 워낙 막히는 길이고,

아직은 안전운전 및 빌라골목 주차가 어려워서리.

그래도 첫 자차운전 전날 심장이 떨리고 무서워서

잠이 안오던것이 60% 정도는 없어졌으니,

잘했어~!

 

내 초보운전 사정을 잘 봐주어 좀 늦게 출근하고 6시 전 일찍

퇴근하니 시간적 여유가 있어

아침에 운동하고 느즈막히 9시 다 되서 

출근을 한다.

 

이달에는 1작품이라도 올리고 판매를 올리겠지?

내 꿈이라면

8월 월2천, 9월 5천, 10월 1억 매출을 올리는게

계획인데

그리고 2023년은 월 1천만원이 통장에 꼬박꼬박

들어오는것~!

어차피 2022년 하반기는 몰빵을 위해

각오를 하고 왔으니 각자 여름에만 고생하고

수익이라도 챙겨가고 가을부터

점점 수익그래프 올라가며

2023년에는 각자 통장에 돈 많이많이

들어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