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이것을 실천해라! 조금씩 좋은 운으로 바뀌는 내 인생

나는 보통 외국책 중에서 에세이나

자기계발서 같은 경우는 일본책을 몇번씩 읽는다

그 이유는 책 내용이 길지 않고 간결하며

명쾌하게 나온 경우가 많다.

 

그 중 실전 청소력은 한번 해 볼 가치가 있으니

2023년 새해 읽으면 좋을듯~!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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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실전 청소력

작가 : 마쓰다 미쓰히로

옮김 : 우지형

준비물 : 걸레 1장, 끝

간단하지 않은가?

 

걸래 한장으로 인생이 바뀐다고?

그렇다.

 

 

지금 당신의 방을 봐라, 그게 당신의 현실이다.

사람의 마음이 장소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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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청소력 대표회원으로,

본인이 수많은 청소를 위해 집을 방문한 결과

공통적인 사항을 발견했다.

바로 집이 지저분하고 더러운 곳은

그 사람 자체도 되는 일이 없는

우울한 삶을 사는 반면

깨끗한 집에 사는 사람들은

활기가 넘치며 모든 일이 술술 잘 풀린다는 점이다

 

더러움은 더러움을 불러들이고

마이너스 에너지를 갖고오고

불운도 갖고온다

 

그렇다면 그 반대는?

깨끗함은 깨끗함을 불러들이고

플러스 에너지를 갖고오고

행운을 갖고 온다.

 

그러니 우선 내 방을 청소하면 당신의 마음속의

마이너스 에너지를 없앨 수 있다.

그럼 서서히 플러스 에너지로 바뀌는 현상이 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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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를 제거하는 청소력 5가지 단계

• 환기를 시켜라
• 필요없는것은 과감히버린다.
• 오염을 제거해라
• 정리정돈을 한다
• 볶은 소금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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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 예로 내가 이 책을 약 10여년 전에 

읽었는데 이 책을 읽고나서

(그 당시 퇴사 후 백수상태)

내 방과 책상의 잡동사니들을

정리하니 라면박스로 3박스가 나왔다.

그리고 창틀을 빼내서 물청소를 했는데

며칠 뒤 가깝고 원하는 리스트에

80%정도 부합되는 곳에 취업을 했다.

지금은 그만뒀지만..

 

이후 나는 1년에 한번씩은 싹 버리는 일을

과감히 해오고 있다.

 

그러니 밑져야 본전 아닌가?

돈이 드는것도 아니고

내 몸 조금 부지런하면 되는것이니

안돼봤자 내 공간 깨끗하게 만드는 것이니

저 책은 새해 꼭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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