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믿고 보는 류승완 감독 밀수 / 농협페이에서 할인받아 보세요

후기가 늦은감이 있지만, 개봉 첫 주에

NH pay 앱을 이용해서 

어머니와 함께 영화 밀수를 보고왔다.

 

어머니는 특히나 폭력적인것을 싫어하시는지라

영화 밀수가 범죄장르라 어느정도 수위가

폭력적인지 알수 없었다.

그래도 15세 이상이니 괜찮지않을까 싶어

폭염절정 7월 마지막 일요일에

메가박스로 갔다.

 

역시나 뭐 믿고보는 류승완 감독.

어느새 내 최애 감독이 되어있었다.

나는 영화를 볼때 너무 무거운것보다는

약간 위트가 있으면서도 웃긴

그런게 잼이있다.

 

초반을 보고 설마 박정민이 저런 캐릭이었어?

했는데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는

배우 박정민.

 

김혜수 언니는 초반 오버연기로

약간 말이 있었다만, 하지만

그런 캐릭터를 김혜수 배우말고 누가 하랴

 

가는길 오는길이 폭염으로

이거 영화관 오고가다 녹는거 아냐 싶었지만

영화만큼은 잼있었던 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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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영화가격이 계속 오르고있는데,

최근까지는 SK텔레콤에서 할인되는

T월드에서 롯데시네마 영화티켓을

장당 싸게 행사때는 8,500원, 그 외는 10,000으로

예매해서 봤었다.

 

최근에 알았지만 농협페이 앱(NHpay)이 있다면

콕뱅크 아님.NH뱅킹 아님.

'NH pay 앱' 에서 8,500원에 메가박스 예매할수

있다고 한다,

지금은 9,000원으로 오른 상태.

 

 

 

 

NHpay 앱은 결제만 할 줄 알았지

이런 영화혜택이 있는것은 최근에 알았다.

 

우선 NHpay 앱에 접속한 후

하단에 "혜택"을 클릭하면 다양한 이벤트들이 있는데 

하단으로 스크롤하면 메가박스 영화예매가 나온다.

 

 

나 밀수 볼때만 해도 8,500원이었는데

아마 8월부터 9,000원으로 올랐나보다.

금토일 영화비는 너무 비싸지 않은가!

 

게다가 재미로보는 사주운세까지 있다

내 생년월일을 넣어서 봤는데

그냥 단순히 몇줄 나오는게 아니라

마치 결제를 하고 보는것처럼

아주 자세하게 나오고 있다.

나는 사주운세와 토정비결을 봤는데

여기도 본 대로라면 돈이 내년부터

쓸어담기 시작한다고 한다.

 

올 초 봤던, 글고 이전부터 가끔 점을 보곤했는데

공통적인 말이 2023년을 시작으로 해서

2024년도에는 일 하기 편해지면서

돈이 모이기 시작한다고 했으니~

 

그래 이제 4개월 반만 더 고생하자.

 

뭐라 4개월 반??

벌써 올 해 2/3이 되어간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