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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판매자로켓 더 쉽게 완화되는 중

빛고양이 2023. 11. 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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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몇달전만해도 정말 판매자나 쿠팡승인하는 부서나 비효율적으로, 이렇게 어이없도록 비효율적으로 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갑갑했는데(특히 식품, 수입체는 더더욱) 그들도 피곤했는지 ㅋㅋㅋ

어느순간부터 판매자가 일반 상품처럼 모든것을 수정할수 있도록 권한을 줬다.

 

다만 맨 하단에 로켓그로스 검수기준 확인했는제 체크하는 란이 추가되었다.

이는 만약 물건이 잘못되었을 경우 모든 책임은 늬들 판매자에게 넘기겠노라~

 

근데 뭐 우리가 가짜를 파는것도 아니지않은가.

정말정말로 어쩔때는 웃음이 날 정도로 비효율적인 승인시스템이 사라지고 판매자에게 수정권한 및 책임까지 줘서 너무 편하다.

그리고 시스템점검으로 한달이상 사라졌던 제트배송 뱃지까지 정상화 되었다.

그로인해 매출도 전에 비해서는 약간 상승곡선을 타고 있다.

 

수수료도 기존 제트배송 수수료 30~32%에서 일반 수수료와 동일화 및 추가로 물류관리비를 받고 있다.

2달동안은 물류관리비 무료지만 2달 지나면 남은 수량에 따라 물류보관비가 매일매일 조금씩 붙는다.

 

즉 물건이 잘 안팔리면 그만큼 판매자는 손해이니 2달동안 판매되는 수량을 반드시 파악하여, 입고할때는

2달 안에 충분히 판매될 수량만큼 넣는것이 중요하다.

다소 귀찮더라도 한번에 넣을때 적정수량을 자주자주 넣어주는 편이 좋다.

 

그런데 기왕이면 제트배송 삭제권한도 줬으면 한다. 

딜이 지저분해진다.

어쨋든 쿠팡판매자라면 일단 택배로도 보낼 수 있으니 꼭 제트배송은 해보시길 바란다.

업종에 따라 틀리겠지만 우리의 경우 매출의 차이가 거의 제트배송 8 : 일반배송 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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