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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행자-자청 지음/ 돈·시간·운명으로부터 완전한 자유를 얻는 7단계 인생 공략집

빛고양이 2022. 12. 2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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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돈을 버는 방법은

직장생활을 하던지

주식을 하던지 

장사를 하던지, 또 뭐가 있을까?

반드시 노동을 해서 돈을 버는것만이 알고 있었다

 

그리고 지금 수많은  컨텐츠, SNS 등 다양한

돈 버는 플랫폼들이 무수히 나오면서

'저는 이렇게 해서 돈을 벌어요' 하고 설명을 해도

겉으로는 '아 그래요?' 하지만 뒤에서

'근데 어떻게 돈을 번다는거지?'

하고 이해 못하는 경우가 많다

 

나 또한 한때 론다번의 시크릿이

나왔을 때 그때와 함께

돈 버는 다양한 해외서적을을

좀 접해봤지만 읽고나서 음~~

그냥 덮고, 읽고 덮고,

정확히 말하면 그 책에 있는 내용들은

뭔가 애매모호한 내용들이 많았다.,

 

최근 밥 브록터님의

'부의 확신' 을 읽었다.

읽고 난 뒤 느낌은

그래서 어쩌라고???? 였다.

명확히 뭔가 포인트를 잡을 수가 없었다.

두루뭉실 추상적인 내용이 있는듯 했다.

 

나는 참 명확한걸 좋아하는구나.

내가 관심있어하는 부분은

명확한 걸 좋아한다.

 

북클럽에서 계속 상위권에 있던 역행자는

내 기억에 꽤 명쾌하게 설명해주고 있었다.

나는 성공한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실제로 어떠한 상황이었으며

이 상황을 어떻게 헤처나갔는지

1번, 2번, 3번...등 이렇게 하세요~~라며

명쾌하게 나온 책을 좋아한다.

 

그래서 나는 자청의 역행자를 꽤

괜찮게 읽었다.

 

즉 본인의 이야기를 하며 

자신이 어떠한 과정을 거치면서

어떤 시행착오를 겪었는지에 대한

방법을 설명해준다.


루저중의 루저였던 자신이

어떻게 매달 월 1억원상당의 자동수입이

만들어졌는지

이 자청이란 사람이 만든 수입구조는

사실 읽어도 잘 이해가 안된다.

정확히 자청이란 분이 어떤 일을 하는지(마케팅광고 이외)

나는 아직이해가 잘 안된다 ㅎㅎ

 

한때 유명한 유투브였고, 

이상한마케팅 대표이고 전자책 팔고

101클래스에서 강의를 올리고,

* 101클래스는 강의등록을 하면

사람들이 강의를 구매하니 자동으로

돈이 들어오는 시스템이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실천이다.

yes24에서 이 책의 후기를 보면

별1점에 이렇게 써놓은 글들이가끔 보인다.

 

기존에 있던 책들을 짜집기한것.

 

사실 자기계발서가 다 그렇다.

기존에 나왔던 것들을 다 짜집기 해서

읽다보면 다 저 책에서 이 책에서 나왔던

중복된 이야기들이 많다

 

하지만 중요한 건 '실천'을 하느냐이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처럼 읽기만 하고

책을 덮어두지 않을까 싶다.

 

'이 책만 읽으면 부가 따라온다'

'실천만 하면 당신도 부의 반열에 오른다' 등등

하지만 실천을 안하니,

얼마 전 내 책장에 하브 에커의 

'백만장자 시크릿' 책이 있는걸 알았다.

분명 10년전 책을 사고 읽었는데

기억이 안나 다시 읽는 중이다.

 

그때는 왜 캐치 못했을까,

역시나 가장 중요한 건

책을 읽고 난 후

바로 엉덩이를 들고

밖으로 나가던 공부를 하던

글을 쓰던 지식을 쌓던

내 몸뚱이를 움직여 실천을 하라는 것이다.

 

이런 책을 읽으면 꼭

사회초년생에게 선물해주고 싶더라.


이제 그만 쉴께요~~???

 충분히 쉬지 않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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