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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양이의 일상이야기
역행자-자청 지음/ 돈·시간·운명으로부터 완전한 자유를 얻는 7단계 인생 공략집 본문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돈을 버는 방법은
직장생활을 하던지
주식을 하던지
장사를 하던지, 또 뭐가 있을까?
반드시 노동을 해서 돈을 버는것만이 알고 있었다
그리고 지금 수많은 컨텐츠, SNS 등 다양한
돈 버는 플랫폼들이 무수히 나오면서
'저는 이렇게 해서 돈을 벌어요' 하고 설명을 해도
겉으로는 '아 그래요?' 하지만 뒤에서
'근데 어떻게 돈을 번다는거지?'
하고 이해 못하는 경우가 많다
나 또한 한때 론다번의 시크릿이
나왔을 때 그때와 함께
돈 버는 다양한 해외서적을을
좀 접해봤지만 읽고나서 음~~
그냥 덮고, 읽고 덮고,
정확히 말하면 그 책에 있는 내용들은
뭔가 애매모호한 내용들이 많았다.,
최근 밥 브록터님의
'부의 확신' 을 읽었다.
읽고 난 뒤 느낌은
그래서 어쩌라고???? 였다.
명확히 뭔가 포인트를 잡을 수가 없었다.
두루뭉실 추상적인 내용이 있는듯 했다.
나는 참 명확한걸 좋아하는구나.
내가 관심있어하는 부분은
명확한 걸 좋아한다.
북클럽에서 계속 상위권에 있던 역행자는
내 기억에 꽤 명쾌하게 설명해주고 있었다.
나는 성공한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실제로 어떠한 상황이었으며
이 상황을 어떻게 헤처나갔는지
1번, 2번, 3번...등 이렇게 하세요~~라며
명쾌하게 나온 책을 좋아한다.
그래서 나는 자청의 역행자를 꽤
괜찮게 읽었다.
즉 본인의 이야기를 하며
자신이 어떠한 과정을 거치면서
어떤 시행착오를 겪었는지에 대한
방법을 설명해준다.
루저중의 루저였던 자신이
어떻게 매달 월 1억원상당의 자동수입이
만들어졌는지
이 자청이란 사람이 만든 수입구조는
사실 읽어도 잘 이해가 안된다.
정확히 자청이란 분이 어떤 일을 하는지(마케팅광고 이외)
나는 아직이해가 잘 안된다 ㅎㅎ
한때 유명한 유투브였고,
이상한마케팅 대표이고 전자책 팔고
101클래스에서 강의를 올리고,
* 101클래스는 강의등록을 하면
사람들이 강의를 구매하니 자동으로
돈이 들어오는 시스템이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실천이다.
yes24에서 이 책의 후기를 보면
별1점에 이렇게 써놓은 글들이가끔 보인다.
기존에 있던 책들을 짜집기한것.
사실 자기계발서가 다 그렇다.
기존에 나왔던 것들을 다 짜집기 해서
읽다보면 다 저 책에서 이 책에서 나왔던
중복된 이야기들이 많다
하지만 중요한 건 '실천'을 하느냐이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처럼 읽기만 하고
책을 덮어두지 않을까 싶다.
'이 책만 읽으면 부가 따라온다'
'실천만 하면 당신도 부의 반열에 오른다' 등등
하지만 실천을 안하니,
얼마 전 내 책장에 하브 에커의
'백만장자 시크릿' 책이 있는걸 알았다.
분명 10년전 책을 사고 읽었는데
기억이 안나 다시 읽는 중이다.
그때는 왜 캐치 못했을까,
역시나 가장 중요한 건
책을 읽고 난 후
바로 엉덩이를 들고
밖으로 나가던 공부를 하던
글을 쓰던 지식을 쌓던
내 몸뚱이를 움직여 실천을 하라는 것이다.
이런 책을 읽으면 꼭
사회초년생에게 선물해주고 싶더라.
이제 그만 쉴께요~~???
충분히 쉬지 않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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