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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영화&책 (58)
빛고양이의 일상이야기
지난주 넷플릭스를 뒤적이다가 끌리게 되어 본 신의 분노 스릴러나 장르물을 좋아해서, 그리고 헐리웃 영화가 아닌 다른나라의 영화를 보면 약간 다크하고 뭔가 색다른 분위기가 있다. 무엇보다도 러닝타임이 짧아(1시간 30분) 일요일 밤 잠들기 부담없이 보기 좋다. 출시일 : 2022.06.15. / 등급15세 관람가 장르스릴러, 드라마 / 국가 : 아르헨티나 러닝타임97분 유명한 소설가 클로스터. 주인공 루시아는 유명소설가 클로스터가 불러주는 내용을 타이핑 해주는 알바를 하고 있었는데, 카메라앵글은 젊고 아름다운 루시아의 매력적인 부분을 은밀히 보여준다. 소설가 클로스터는 몰래 루시아를 보면서 신호를 보내는것이 아닌가 착각을 하게되고 루시아에게 입맞춤을 시도한다. 놀란 루시아는 일을 그만둔다고 했지만 이런 딸..
스위치 요약소개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자타공인 최고의 스캔들 메이커 ‘박강’.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고 있지만, 정작 크리스마스이브에 끌어안을 것이라고는 연말 시상식 트로피뿐. 유일한 친구이자 뒤처리 전문 매니저 ‘조윤’을 붙잡아 거하게 한잔하고 택시를 잡아탄다. 다음날 아침, 낯선 집에서 깨어난 ‘박강’에게 생전 처음 보는 꼬맹이 둘이 안겨오고, 성공을 위해 이별했던 첫사랑 ‘수현’이 잔소리를 폭격하며 등짝 스매싱을 날리는 것이 아닌가? 게다가 매니저 ‘조윤’이 천만배우가 되어 그가 있어야 할 톱스타의 자리를 꿰차고 있는데… 이게 무슨 황당한 시추에이션?! 180도 뒤집어진 인생에 속이 뒤집어지는 ‘박강’은 불현듯, 지난밤 택시 기사가 무심코 건넨 한마디가 떠오르는데… “만약에 선택을 바꿀 ..
편지의 심판(파비안 리크스 시리즈 2) 일곱명의 희생자, 일곱개의 사라진 장기 모든것은 한 통의 편지로부터 시작되었다... 저자 스테판 안헴(스웨덴) 제2의 스티그 라르손, 헤닝 만켈이라는 화려한 별칭을 달고 다니는 그는 현재 유럽에서 가장 인기 있고 잘나가는 범죄 스릴러 분야 작가이자 스웨덴을 대표하는 최고 베스트셀러 작가다. 20년 이상 여러 편의 대본을 집필한 시나리오 작가이자 인기 각본가로 활동했으며 스웨덴 스릴러의 거장 헤닝 만켈의 ‘쿠르트 발란데르’ 형사 시리즈 각색 작업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오랜 영화 및 드라마 집필의 경험을 바탕으로 첫 번째 스릴러 소설 『얼굴 없는 살인자 Offer Utan Ansikte』를 집필했다. 『얼굴 없는 살인자』가 출간과 동시에 선풍적인 인기..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돈을 버는 방법은 직장생활을 하던지 주식을 하던지 장사를 하던지, 또 뭐가 있을까? 반드시 노동을 해서 돈을 버는것만이 알고 있었다 그리고 지금 수많은 컨텐츠, SNS 등 다양한 돈 버는 플랫폼들이 무수히 나오면서 '저는 이렇게 해서 돈을 벌어요' 하고 설명을 해도 겉으로는 '아 그래요?' 하지만 뒤에서 '근데 어떻게 돈을 번다는거지?' 하고 이해 못하는 경우가 많다 나 또한 한때 론다번의 시크릿이 나왔을 때 그때와 함께 돈 버는 다양한 해외서적을을 좀 접해봤지만 읽고나서 음~~ 그냥 덮고, 읽고 덮고, 정확히 말하면 그 책에 있는 내용들은 뭔가 애매모호한 내용들이 많았다., 최근 밥 브록터님의 '부의 확신' 을 읽었다. 읽고 난 뒤 느낌은 그래서 어쩌라고???? 였다. 명확히 뭔가 ..
기욤뮈소를 많이 들어봤다. 지인 중 하나가 본인은 기욤뮈소 작가를 좋아한다고, 이사람 소설은 거의 다 읽는다고 해서 알게 된 기욤뮈소 작가. 주인공이 짝사랑하던 여학생 빙카 그리고 빙카가 임신했다며 한 말 "난 원하지 않았어, 알렉시가 강요했어" 주인공은 이 말에 학교선생인 알랙시가 빙카를 강제로 임신시켰다는 뜻으로 생각하고 알렉시 선생님을 우발적으로 살해한다. 주인공의 절친과 함께. 그리고 시신을 공사중이던 학교체육관 기둥벽에 콘크리트로 알렉시의 시신을 묻는다. 그때 절친의 아버지가 이 사건의 은폐를 도와준다. 자식의 일이니 부모된 입장에서는 순간 그렇게밖에 생각할 수 밖에, 그리고 그 날 빙카는 사라졌다. 주위에서는 빙카가 선생인 알렉시와 사랑에 빠져 도피했다고 소문이 퍼지고 목겨자까지 나타났는데, ..
2편은 언제 나올까 계속 기다리다 잊어버린 아바타2 전작 1편을 너무 재미있게 봤고 게다가 이런 멋진 환타지 영상미를 좋아하는지라, 러닝타임은 3시간 반. 중간중간 흘러가는 시간도있었기에 자칫 지루할수도 있을법한데 워낙 판도라의 멋진 환타지 영상이 처음부터 끝까지 이어지기에 눈이 전혀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자연과 교감하며 살아가는 나비족 인간보다 더 진화한, 인간세계에 있을법한 범죄나 문제가 전혀 없을 가장 이상적인 곳 판도라! 아주 아주 먼 미래 인류가 이렇게 진화하지 않을까? 농경을 지나 산업을 지나 이제 영적인 교감을 중요시 하는 시대는 어떨까? 보는 내내 아름답고 신비로운 영상미가 계속 눈을 즐겁게 하고 심지어 경이롭기까지 만든다. 한편으로는 대부분 미국영화들이 외계인이 혹은 괴물들이 침공하고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