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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일상이야기 (114)
빛고양이의 일상이야기
지난 2월 22일 손태진의 단독팬미팅 예매가 열렸다 원래는 작년 11월에 열리기로 기사가 났는데 스케줄문제인지 소리없이 넘어가더니 1월달 기사에 날짜까지 3. 16일 확정되어서 다시 기사가 났다 설마설마 내가 표가 없어서 콘서트를 못간적은 없었던지라, 하지만 그때는 수년전의 일이고, 요새는 업자들이 매크로돌리면서 표를 되파는 암표상들이 많다하니, 지난번 10월경에 열린 포르테 디 콰트로 공연도 열리자마자 백지상태로 열려 당황했는데 (결국 2층 쩌리쩌리석을 붙잡았지만) 그때는 나 또한 트롯보다는 포디콰 공연을 너무나도 기다렸던지라 그려려니 했다. 그리고 이번 단독팬미팅은 지난번 포디콰의 공연장만큼 비슷한 사이즈에서 하는거라 충분히 중간은 잡지않을까 싶었다 하지만 결과는..... 세상에나 나 이런거 처음봤다..
이건 뭐 적응할만하면 정책이 변경되고 다는 아니고 지난주부터 일부품목에서 또다시 판매자로켓 뱃지가 떨어지고 있답니다. 변경사유는 "시장가격 변동" 대충 저렇게만 띡 알려주고 무조건 뱃지를 뺏어버리니 판매자입장에서는 쿠팡 물류센터에 물건은 잔뜩 들어갔겠다, 뭐 환장할 노릇이죠. 다는 아니겠지만 생필품의 경우 똑같은 상황에 이 주황색 로켓뱃지가 있느냐 없느냐의 매출차이는 어마어마합니다. 아무래도 위 사진처럼 판매자로켓 뱃지가 있다면 똑같은 다음날 배송을 보장한다해도 뱃지있는 제품을 구매하겠죠. 저 둘은 똑같은 판매자 로켓배송 상품입니다. 똑같은 조건인데 뱃지가 있는것 없는것의 차이는 매우 큽니다. 게다가 설상가상 검색필터에서 "로켓"을 체크하고 검색을 하면 두번째 뱃지가 없는 상품은 검색이 안된다는거에요 판..
이제는 지나갔지만 한때 승인요청할 시 이해안되는 사유로 반려되는 사항이 많았다. 그래서 오기로 수정하고 또 수정하여서 기어코 승인을 받아냈는데, 그 중 기억나는거 몇개 추억삼아 적어본다. 1. 식품의 원재료명에 3번째 항목의 원산지가 없어 반려 각 식품의 뒷 면에는 원재료명의 원산지가 2번째까지는 기재되어 있는데 바로 3번째 원재료명의 원산지가 없다고, 원산지를 알려달라고 반려시킨다. 없으면 왜 없는지에 대한 사유까지 내라고 한다. 아니 내가 만든것도 아닌데, 제품에 안써있는것을 어떻게 하라고! 그럴경우 본사에 직접 연락해서 왜 이 제품의 3번째 원산지는 없느냐, 왜 기재를 안했느냐라고 문의 후 답변을 보내야한다. 이 답변도 며칠 걸린다 그런데 우리가 취급하는 대부분의 식품이 다 이러니, 하나하나 브랜드..
1년전에 비해 많이 발전했다 비록 기존에 했던 식품쪽이지만 월매출 못해도 5~7천은 찍고 있다. 남들 다 하는 생필품 식품쪽이라 일이 힘들고 이익율이 많지않다. 그래서 새로운것을 하자고 했던 것이고, 생전 처음 모르는 분야를 하는것이라 2천만원짜리 프린트기계를 덜컥 사놓고 시행착오도 많았다. 그리고 내가 직접 프린트기계를 만지면서 어떻게 하면 로스율 없이 잘 뽑아낼지 노하우도 알아냈고, 지금 새로운 그림사업이 월 200만원을 찍고 있다 물론 광고비를 더하면 거의 남는게 없지만. 1년동안의 판매추이를 보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직원분들도 현장팀에 3명이나 늘어났으니 첫 3인에서 총 6인회사가 되었다. 이제 본격적인 그림 라인업 및 수입쪽을 서서히 보기 위해 그 옆 2층으로 되어있는 창고로 지난주부터 옮기기..
불과 몇달전만해도 정말 판매자나 쿠팡승인하는 부서나 비효율적으로, 이렇게 어이없도록 비효율적으로 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갑갑했는데(특히 식품, 수입체는 더더욱) 그들도 피곤했는지 ㅋㅋㅋ 어느순간부터 판매자가 일반 상품처럼 모든것을 수정할수 있도록 권한을 줬다. 다만 맨 하단에 로켓그로스 검수기준 확인했는제 체크하는 란이 추가되었다. 이는 만약 물건이 잘못되었을 경우 모든 책임은 늬들 판매자에게 넘기겠노라~ 근데 뭐 우리가 가짜를 파는것도 아니지않은가. 정말정말로 어쩔때는 웃음이 날 정도로 비효율적인 승인시스템이 사라지고 판매자에게 수정권한 및 책임까지 줘서 너무 편하다. 그리고 시스템점검으로 한달이상 사라졌던 제트배송 뱃지까지 정상화 되었다. 그로인해 매출도 전에 비해서는 약간 상승곡선을 타고 있다. ..
아주 어릴때부터 오른쪽 손가락이 펴지지 않았다. 나는 왜 여기가 이래? 어릴때 다쳤어? 물어봐도 다쳐서 그런것이 아니라 태생적으로 그런것을 부모님이 어찌 알랴. 그래서 평생 오른쪽 엄지손가락이 구부러진채로 수십년을 살아왔다. 게다가 마우스를 많이 잡고있어서인지 엄지손가락부터 내려가는 손목 라인이 갑자기 딸깍 하며 꺽이기 시작했다. 결국 오른쪽 엄지손가락 손목 두군데가 뚜구닥닥 잘 안펴지고 딸깍거리며 통증이 생기는 바람이, 하나는 수술하기로 결정했다. 근데 찾아보니 방아쇠수지가 간단하다고 뭐 5분 10분이면 끝이고 다음날 일상생활 바로 가능하다면서? 그래서 나는 수술 후 2-3일 뒤면 일을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다. 내 평생 생 살을 째는 수술이란걸 처음 해봤으니 근데 아니자나... 수술하고 그날 밤 속이..